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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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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6 17:27 조회18,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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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1. Intro
2. 나 말고 모두 다
3. 아름다운 노래
4. LOVE
5. 밤이 아까워서 (Clean Ver.)
6. 권태기 - 연인송 (Feat. BESTie 혜연)
7. 학창시절
8. 아프지 마요 (어머니) - 부모님송
9. 무법자
10. 밤이 아까워서 (Band Ver.)



음악소년 '유승우', 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로 컴백!

'유승우'가 8월 28일 정오에 타이틀곡 "나 말고 모두 다"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9월 4일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음악소년' '유승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타이틀에 걸맞게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늦여름과 초가을의 시점에서 지난 여름날을 회상한다는 것이 앨범 콘셉트. 그 속에는 사랑 이야기를 물론 이 외에도 희망·가족·학창시절 등 다양한 주제의 곡이 담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Intro)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지난 7월 10일 공개돼 여름밤 감성을 뒤흔들었던 "밤이 아까워서"도 수록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타이틀곡 "나 말고 모두 다"는 지난 크리스마스, 거리에 친구·동생·형·어르신들 등 너나 할 것 없이 온통 커플로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유승우가 '솔로부대'를 대변하고자 탄생시킨 곡. '유승우'는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가사로 적어, 솔로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결국 사랑이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 줄 예정이다. '유승우'의 소속사 UK뮤직 관계자는 "이번 앨범 [유승우]는 전곡이 유승우에 의해 탄생한 만큼 유승우만의 소년감성과 음악적 색깔이 묻어난다."며 "오랫동안 가수 '유승우'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성장한 유승우의 음악을 접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유승우',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를 통해 대중의 마음에 산뜻한 음악적 감성을 불러일으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우'가 들려주는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 트랙 소개

01. Intro
무언가 색다르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필터링 없이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함께 음악을 하는 장석범 하모니커 세션 형님, 저의 앨범 프로듀서인 매드하우스의 리더 형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녹음기 하나를 켜두고 한 시간가량 즉석연주(잼)를 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연주를 선발해 인트로로 넣게 되었죠.

02. 나 말고 모두 다
제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곡이랍니다. 하지만 저뿐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죠. 크리스마스날 거리에 친구, 동생, 형, 할아버지 할 것 없이 온통 커플로 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제가 분노하는 솔로부대의 마음을 대변해서 쓴 곡이에요. 하지만 결국엔 사랑이란 것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동시에 말해주고 있어서 솔로와 커플 모두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3. 아름다운 노래
노래의 인트로는 밝은 편이지만, 힘들고 지친 세상 속에서 희망의 빛을 잃지 말고 살아가자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04. LOVE
제가 하고 싶었던 컨트리 음악이에요. 노래 사이사이에 벤조라는 조금은 생소한 악기가 소리를 채워주지요. 첫눈에 반한 첫사랑의 상대를 떠올리며 ‘이게 사랑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심리를 담고 있어요.

05. 밤이 아까워서(Clean Ver.)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인 윤하 누나가 밤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은 밤이 늘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연거푸 말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쓴 곡이에요.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꾸지람을 들은 직장인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듣는 분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쉬운 곡일 것 같습니다.

06. 권태기-연인송(Feat. BESTie 혜연)
권태기를 극복한 연인이 이전에 싸웠던 일들을 떠올리며 서로를 되짚어보는 곡이에요. 이제는 상대방이 특정한 표정을 지을 때 어떤 기분인지, 어떤 말투로 말할 때 무얼 원하는지 다 알겠다라고 말하면서 말이지요. 뒷부분에서는 피처링을 해준 베스티의 혜연 누나와 멘트를 주고받으며 연인 연기를 했답니다. 이를 통해 메시지를 좀더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었어요. 멜로디가 대중적인 편이어서 더욱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07. 학창시절
아직 학생이지만 여건상 학교를 못 가는 날도 꽤 있고 지금의 음악 학교는 대학교 같은 면이 있어서 옛날에 다녔던 일반적인 학교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며 쓴 곡이에요. 수학여행 때 선생님 몰래 수다 떨던 일, 점심시간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공을 차던 일 등 아직 학생이지만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운 기억이 많아요. 저보다 어른들은 그런 마음을 더 크게 느끼실 것 같아 곡의 느낌을 잘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답니다.

08. 아프지 마요(어머니)-부모님송
그동안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며 식당일이며 가리지 않고 저만 보면서 열심히 일하신 어머니가 올해 초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때 문득 가슴이 먹먹해져 쓴 노래예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게 되는 자식으로서의 심정을 표현했어요. 여담이지만 이 노래를 들려드렸더니 아버지가 본인 노래는 없냐 하시며 샘내셨답니다.

09. 무법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사람들, 알 수 없는 무서운 세상 속에서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무법자처럼 나만의 생각을 갖고 나의 음악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마이너 풍 노래예요. ‘석봉아’ 때 저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은 마이너 풍의 이런 제 모습을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 밤이 아까워서(Band Ver.)
5번 트랙의 밴드 버전 곡이에요. 일상정인 소리로 부담 없이 시작해 좀더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곡이 인상적이지요. 정리하는 느낌이 조금 강해서 마지막 트랙으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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